황보유미의 서재
황보유미의 서재
마쓰이에 마사시
2018년 7월
미셸 푸코
2018년 6월
다쉬브 vol.01 & vol.02
한권서점 2017년 9.5-9.17
홍진훤, 김연수
한권서점 2017년 6.15-7.23
김정연
한권서점 2017년 4월
보안책방에서는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념전 <바다는 가라앉지 않는다> 전시 기획팀과 함께 애도와 기억, 상처와 회복에 대한 서가를 준비합니다.
전설적인 뮤지션이자 시각 예술가, 작가인 패티 스미스의 아름다운 몽상의 기록
23kg의 3개월간의 기록
믿음과 관찰, 영감
원제처럼 ‘유혹하는’이란 단어를 제목에서 뺏더라면 어땠을까? 즐거운 연습이 중요하다고 믿는 타고난 스토리텔러 스티븐 킹의 글쓰기 작법
색채와 정경, 계절, 그리고 인물. 자신의 눈에 비친 세계에 대한 감각적인 묘사가 하이쿠처럼 흘러간다.
세 편의 긴 이야기시. 세 명의 실존 인물의 삶을 담담하게 담아낸 아름다우면서도 잔인한 풍경의 삼면화.
다이달로스부터 프로이트까지, 작가가 사랑한 인물들의 삶을 가상의 꿈으로 펼쳐낸 안토니오 타부키의 몽환 기록
이란의 염세주의 작가, 사데크 헤다야트가 필통 뚜껑 장식사의 눈을 통해 그려낸 고독하고 불안한 내면의 풍경
그의 모든 것이 빨간, 괴물이자 소년인 게리온의 자서전. 헤라클레스의 10번째 노역의 희생자로 사라졌던 신화 속 게리온은 장미의 비명을 듣는 섬세한 소년으로 다시 태어나 ‘자신의 주인이 된 순간들’을 찾아나선다. 캐나다 출신의 시인이자 에세이스트, 번역가, 고전학자인 앤 카슨이 신화의 파편으로 만들어낸 ‘시로 된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