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소설클럽
11월의 작가 소설가 최정나

11월의 보안책방은 소설가 최정나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2016년 문화일보 신촌문예로 등단한 최정나 소설가는 지난 여름 첫 소설집 『말 좀 끊지 말아줄래?』 를 출간했습니다. “보안소설클럽” 에서는 11월 한 달 간 이 책을 함께 읽어보려고 합니다. 우리의 적막한 일상에 꿈틀거리는 긴장을 불어넣는 최정나 소설가의 기묘한 화법을 주시해 주세요.

11월 21일과 28일에는 『말 좀 끊지 말아줄래?』 를 주제로 북토크와 워크샵 행사가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