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ck Knock, 안녕하세요? 공예가입니다.
새롭게 단장한 공예가를 소개하는 자리 ‘녹녹’에 초대합니다.
‘녹녹’은 건조하지도 눅눅하지도 않은 자연에 촉촉하고 적당한 기운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어느 방에 들어가기에 앞서 문을 가볍게 두드려 인기척을 내는 노크 소리 또한 담고 있습니다.
서울 통의동에 자리한 보안책방에서 공예가가 ‘녹녹’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만든 사물의 이모저모를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전시명: KNOCK KNOCK
‘녹녹’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만든 사물의 이모저모
기간: 7/24 ~ 8/22
장소: 보안책방

공예가와 함께한 창작자:
마도: ‘CHA’ 프로젝트 / @mado.tokyo
아톰앤비츠: 미디어,키네틱 아트, 솔솔 프로젝트 / @atomnbits
쪽프레스: 출판, 희극과격언 북커버 (이규태: 희극과격언 일러스트) / @jokkpress @kokooma_
김지민: 염색, TEA-Shirt 쪽, 차 / @not2rue
정경우: 금속 디자인, 음향품 / @jungcase
이기준: 그래픽 디자인, 포스터 / @kijooo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