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의동 보안여관이 새롭게 시작하는 [보안 딜레탕트]는 자발적 스터디 모임과 커뮤니티에 공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중 첫 모임으로 한국의 지젝 이택광 문화평론가, 팝아트조합의 강영민 작가와 함께 [경성콤]을 시작합니다. 한국 모더니티의 중요한 한 축이지만 잊힌 코뮤니즘 사상과 운동의 역사를 복기해 실재의 역사를 그려보는 스터디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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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집인원 / 4명
* 모집기간 / 2018년 8월 3일 금요일 밤 12시까지
* 확정공지 / 2018년 8월 4일 토요일 개별연락
* 신청방법 / https://goo.gl/forms/Xy3XQAuFMXVvLjP33
* 문의 / boan194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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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
경성콤 세미나
# 첫 번째 / 21세기에서 그들을 본다
<박헌영 평전>
<조선 공산당 평전>
<조선 공산주의자들의 인식과 논리>
# 두 번째 / 철학의 논리와 현실의 논리
<한국 현대 실천철학>
<박치우 전집: 사상과 현실>
<신남철 역사철학>
# 세 번째 / 근대의 사상
<빈곤론>
<사회진화론과 신민지사회사상>
<윤치호 일기>
<근대 일본의 연애관>
# 네 번째 / 제국의 논리
<만철>
<주권과 순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