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3: 사진디자인
사소한 것을 탐험하기
콘텐츠를 마주한 시점부터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은 매번 새로운 탐험이다. 이 과정 안에서 우리만의 방향, 의도, 목표를 발견하고 원하는 목적지에 다다르는 방법에 대해 『충돌과 반동』, 『UNSEEN LAND』, 『아리랑예술단』 등의 사진집을 바탕으로 이야기하고자 한다.

프론트도어
프론트도어는 강민정, 민경문이 운영하는 스튜디오다. 주로 인쇄 매체를 기반으로 다수의 문화예술 기관 및 단체와 협업해 왔다. 최근에는 독립 출판으로 첫 사진책 『감각이상 Abnormal Sense』 출간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