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경복궁 건너 보안클럽에서 《하얀 밤 까만 초대》가 열립니다. 다섯 작가가 펼쳐놓은 재료의 감정을 느껴보세요. 해가 지면 쌀술과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전시《하얀 밤 까만 초대》
2020.9.18(금) – 9.27(일)
12:00 – 18:00 *월 휴관
보안클럽 (효자로 33, 보안여관 신관 B2)
입장료 없음

연계프로그램《 X의 주안상》
9.18 – 9.19(금,토), 9.23 – 9.26(수,목,금,토)
18:30 – 20:20 / 21:00 – 22:50
보안클럽 (효자로 33, 보안여관 신관 B2)
*사전예약제이며 2인상으로 차려집니다. (유료)

 


 

🔹참여작가
글로리홀, 나채현, 조성호, 최수진, 홍석영

🔹양조장
구름아 양조장, 서울효모방

 

🔹요리사
고영권(서촌 안주마을)

포스터ㅣ임기환
기획ㅣ오세린
후원ㅣ보안1942, 보안클럽
주최ㅣ문화체육관광부
주관ㅣ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 《X의 주안상》 사전예약은 9월 10일(목) 저녁 8시, 인스타그램 boanclub 링크를 통해 유료로 진행됩니다.
* 본 전시는 2020공예주간 선정프로그램으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지원으로 운영됩니다.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