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혹하는 글쓰기 | 스티븐 킹
원제처럼 ‘유혹하는’이란 단어를 제목에서 뺏더라면 어땠을까? 즐거운 연습이 중요하다고 믿는 타고난 스토리텔러 스티븐 킹의 글쓰기 작법
원제처럼 ‘유혹하는’이란 단어를 제목에서 뺏더라면 어땠을까? 즐거운 연습이 중요하다고 믿는 타고난 스토리텔러 스티븐 킹의 글쓰기 작법
그의 모든 것이 빨간, 괴물이자 소년인 게리온의 자서전. 헤라클레스의 10번째 노역의 희생자로 사라졌던 신화 속 게리온은 장미의 비명을 듣는 섬세한 소년으로 다시 태어나 ‘자신의 주인이 된 순간들’을 찾아나선다. 캐나다 출신의 시인이자 에세이스트, 번역가, 고전학자인 앤 카슨이 신화의 파편으로 만들어낸 ‘시로 된 소설’